오늘도 펄펄 끓는 찜통 더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며 볕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서울 기온은 벌써 29.6도까지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는 34도까지 치솟으며 찜통 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그 밖에 대구는 37도까지 치솟겠고, 광주 36도, 대전과 강릉 35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은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집니다. <br /> <br />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이 없어 뜨거운 열기가 점점 축적되기 때문인데요 <br /> <br />주말 동안 서울 낮 기온은 35도, 다음 주 초에는 36도까지 치솟으며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10호 태풍 '암필'이 발생했지만, 중국 동해안으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태풍 북상도 차단되면서 이달 말까지 무더위가 누그러들 가능성은 희박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장, 최악의 폭염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191021399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